여대생

    날짜선택
    • 데이트한 여대생 살해 후 시신 유기한 美 남성...종신형 선고
      자신과 데이트한 10대 여대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절단해 도시 곳곳에 유기한 미국의 30대 남성이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4일 AP통신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밀워키 카운티 법원은 전직 해군 출신 맥스웰 앤더슨에게 1급 고의 살인 혐의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시신 훼손 혐의로는 징역 7년 6개월, 방화 혐의로는 징역 1년 6개월이 추가됐습니다. 앤더슨은 지난해 4월 밀워키기술전문대 재학생 세이드 로빈슨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공원과 놀이터 등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두 사람은 바에서 처음 만나 교
      2025-08-04
    • '납치로 오해' 달리던 택시서 뛰어내리다 숨져..택시기사는 '무죄'
      경북 포항에서 한 여대생이 달리던 택시에서 내리다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들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목적지를 오해해서 일어난 사고로 결론이 났습니다. 28일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송병훈)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택시 기사 A(66) 씨와 SUV 차량 운전자 B(43) 씨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3월 4일 오후 8시 46분쯤 포항역에서 여대생 C(20대) 씨를 태웠습니다. 택시가 포항시 영일만대로를 달리던 중 C씨가 갑자기 뛰어내렸습니다
      2023-11-28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