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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익표 "추석 민심, 정부·여당 한심..국민은 한숨"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추석 민심이 한 마디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은 한심하고 경제와 민생 위기로 국민은 한숨만 나온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3일 추석민심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막아내고, 국민을 지키는 보루 역할을 제대로 하라는 기대와 격려의 말씀들을 주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검찰에 의존한 야당 죽이기에만 몰두하면서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무엇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다는 우려와 걱정이 매우 크셨다"고 추석 민심을 전했습니다. 이어 "
      2023-10-03
    • 국힘 김기현, 오늘 광주 방문..올해 첫 예산·정책 협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오늘(14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합니다. 김 대표는 지역의 경제 현장을 둘러본 뒤, 올해 첫 예산·정책 협의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기아차 공장을 방문해, 지역 경제 상황과 일자리 동향을 점검합니다. 김 대표는 이후 광주시청으로 이동해 전북도·전남·광주시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따라 열고 시도별 주요 현안과 내년 국비 확보 방향 등을 논의합니다. 여당의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 호남에서 연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2023-06-14
    • 박수현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우왕좌왕”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윤석열 정부 1년 평가'에 대해 "정부 기능이나 참모의 기능이 제대로 잘 작동이 되지 않고 대통령 혼자 규정하고 정리해서 끌고 가는 그러다 보니까 수습하고 우왕좌왕하고 이런 1년이었다"고 혹평했습니다. 박 전 수석은 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저는 대통령께서 소위 도어스테핑이라고 하는 국민과의 소통 방식, 형식을 아주 잘 차용하셨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내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걱정스러운 점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것은 대통령께서 모든 것을 그냥 직접 규정
      2023-05-05
    • 與, "국민은 정쟁 아닌 민생 원해..정쟁에 단호 대처"
      국민의힘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어떤 불의에도 타협하지 않고 엄정한 법 집행으로 민생의 가치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추석 연휴 마지막인 12일 논평을 통해 "국민들께서는 민생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판을 공정과 정의라고 하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온 가족들이 모이는 추석의 민심 밥상에서 주요 화제는 물가, 취직, 주택 등이었다"며 "국민께서 원하시는 정치의 핵심은 정쟁이 아니라 민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기 위한 정쟁에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국민의힘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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