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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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살까지 군대 안가다 "어학연수 가겠다"..법원 '출국 불허'
      30살에 어학연수를 가겠다는 병역 기피자에 대해 법원이 국외여행 허가 거부가 정당하다며 병무청 손을 들어줬습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 고은설)는 31살 A씨가 서울병무청장을 상대로 낸 국외여행 허가신청 불허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3년 6월 현역병 입영 대상자 처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7년 11월 입영통지서를 수령하고도 정당한 이유 없이 입영하지 않았고, 이듬해 6월 서울남부지법에서 병역법 위반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2024-09-16
    • 신안군, 섬 초등학생 뉴질랜드 어학연수..4년 만에 재개
      전남 신안군의 초등학생 대상 어학연수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신안군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뉴질랜드 어학연수에 참여하는 초등학생 30명이 2일 오클랜드 ELM Park School로 출국했습니다. 한 달간 실시되는 이번 연수 참가자는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중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영어지필 및 구술시험을 거쳐 선발됐습니다. 영어학습 동기 부여와 영어 활용능력 향상 도모, 국제적 사고 함양 등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신안군의 해외 어학연수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 4년 만에 재개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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