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기술원 기능성 문구 표시 첫 제품 출시
【 앵커멘트 】 전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양파제품이 기능성 문구를 표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까다로운 광고심의 기준을 통과한 것인데요, 판매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기술원은 유자와 강황 등 전남산 농특산물을 활용해 기능성 식품에도 기능성 문구 표시를 추진해 판매 확대에 나설 방침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산 농산물로 20여 종의 즙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함평의 한 영농조합법인. 껍질을 까고 세척한 양파를 달여서 양파즙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대추와 천궁 등 여러 가지 한방약재가 첨가된 프리미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