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양대 체전..문화·예술공연 향유하는 '문화체전' 된다
전라남도가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전남의 자연과 문화예술, 관광이 어우러진 문화체전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은 코로나 일상회복 등 상황을 감안해 약 4만 명의 대규모 선수단과 함께 많은 관람객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도는 코로나에서 벗어난 국민과 선수단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이들에게 활기를 북돋우기 위해 전남과 전국 시·도의 수준 높고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향유하는 문화체전으로 치른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