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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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에너지부 '민감 국가' 지정 관련..한미 양국 실무협의
      미국 에너지부의 민감 국가 명단에 한국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한미 양국이 실무협의를 시작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각) 워싱턴 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감 국가로 지정돼도 진행 중인 협력이나 향후 협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는 게 미국 측의 설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장관은 전날 에너지부에서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했으며 산업부는 양측이 민감 국가 지정 문제를 절차에 따라 조속히 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국
      2025-03-22
    • 김영록 지사, 석유화학산업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신속 지정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18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신속 지정과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클러스터 구축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국회에서 안덕근 장관과의 유선통화를 통해 "석유화학산업 불황이 지속되면서 지역경제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어 3월 4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가능하면 1개월 이내에 신속하게 지정되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덕근 장관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
      2025-02-18
    • "폭염 끝나고 전기요금 오른다"..산업부장관, 전기요금 인상 '공식화'
      전기요금 인상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세종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기요금을 인상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시점이 문제고 아직 검토 중이지만 (요금 인상을) 최대한 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전기요금을 정상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우선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한 만큼, 요금 인상은 여름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안 장관은 "폭염 기간은 지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 상황이 지나면 최대한 시점을 조정해서 정상화
      2024-08-27
    • 안덕근 산자부 장관 후보자 "전기 요금 정상화 검토할 것"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한전의 누적 적자 해결을 위해 전기 요금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안 후보자는 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전에) 중간배당을 해서 일단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며 "올해 적절한 시기에 요금을 정상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요금 인상 시기로 총선 이후를 고려 중인지 묻는 질문에는 "시기는 확정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대신 "적절한 시기가 되면 국민 부담, 환율, 국제에너지 가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요금을 조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안 후보자는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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