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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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규백 "총칼로 국회 유린한 12·3은 내란…5,200만 명이 피해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3일 "12·3 계엄이 '내란'이라는 것은 5,200만 명이 실시간으로 목격했고 5,200만 명이 피해자"라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자문기구 명칭에 내란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정치적 중립 위반이 아닌지 질의하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무장한 군인들이 군홧발로 국회에 들어왔기 때문에 당연히 내란이 되는 것"이라며 "총칼로 국회를 유린하고 헌법과 법질서를 위반했기에 반드시 내란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10-13
    • 국민의힘 "정동영·안규백 임명 강행, '여론 무시' 선언한 셈"
      이재명 대통령이 정동영·안규백·권오을 장관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국민을 무시한 채 이미 정해진 답을 밀어붙이는 '답정너 인사'"라고 맹비난했습니다. 26일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장관을 줄줄이 임명한 것은 명백한 국민 여론 무시"라며 "강선우 장관 논란으로 갈라진 민심 앞에 더 이상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않는 듯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최 대변인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가리켜 "'비리 종합세트'라 불러도 무방하다"며 내부정보
      2025-07-26
    • '4성 장군' 김병주 "군 장성들, 방위병 출신 안규백 무시?..그럴 수도, 실력으로 누르면 돼"[여의도초대석]
      1961년 5·16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군 장성 출신이 아닌 문민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된 것과 관련해 육군 대장 출신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사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제일 먼저 추천한 사람이 저"라며 "쿠데타로 바닥에 떨어진 군 신뢰를 회복할 국방 개혁 최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병주 의원은 2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저는 이번 문민 국방부 장관 지명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안규백 의원을 국방부 장관 문민 장관으로 이재명 대통령께 제일 먼저 추천한 사
      2025-06-25
    • 안규백 "5·18조사위 의결 전무"..특별법 개정안 발의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7일) 보도자료를 통해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진상 규명 후 조사결과를 의결해야 하는데 위원회 활동 3년 동안 의결 사례가 전무하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상 조사결과 의결 없이는 고발·수사요청, 감사요구, 피해자 명예회복 등의 진상규명 활동이 불가능합니다. 위원회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위원 간 충돌로 조사결과 의결이 무한정 지연되면 종합보고서 작
      2023-01-17
    • [여의도초대석]안규백 "'수박' 비판 부담? 욕먹을 각오로 일전불사"
      -안규백 민주당 전준위원장 "이재명·전해철 등 다 나와 국민·당원 심판 받아야" 차기 민주당 당대표를 선출하게 될 8월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전준위원장에 4선 중진 안규백 의원이, 전대선관위원장에 3선 도종환 의원이 각각 위촉됐습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 해보겠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장 안규백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앵커: 고등학교를 광주서 나오셨던데 저희 KBC 시청자께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규백: KBC를 사랑해주는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안규백입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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