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읽씹' 한동훈, 김건희에 패할 것..尹, 아내 사랑 지극 끔찍이 보호"[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른바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관련해 '김-한 갈등', 김건희 여사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이 갈등으로 규정하며 "지금은 한동훈 위원장이 김 여사를 이길 수 없다. 당대표 경선에서 패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대통령의 임기가 3년 남았고, 국민의힘은 권력에 복종하는 DNA가 있다"면서 "부부는 일심동체인데 또 대통령의 김건희 영부인 사랑이 지극하잖아요"라며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한동훈 위원장이 과반을 차지 못하고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