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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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IFC몰 앞 교통섬에 깊이 4m 싱크홀 생겨
      여의도 IFC몰 앞 교통섬에 싱크홀이 생겨 지나가던 행인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5일 오전 11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앞 도로 내 횡단보도를 잇는 교통섬에서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등포소방서와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이 사고로 깊이 4m짜리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또, 인근을 지나던 30대 남성 행인이 다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영등포구청은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선을 설치했습니다. 인근 도로는 통제되지 않았습니다. 구청은 원인 파악 후 싱크홀을 메울 예정입니다. #사건사고
      2023-10-25
    • 도로 한 가운데 '싱크홀'...지자체 임시 복구
      도로 한 가운데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지자체가 복구에 나섰습니다. 11일 오전 1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112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크기는 폭 80cm, 깊이 50cm 규모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로를 통제하는 등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하수관로 누수로 토사가 쓸려나가면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아스콘을 투입해 임시 조치를 취했습니다. #땅꺼짐 #싱크홀 #광주
      2023-08-11
    • 만조에 200mm 폭우..목포 도심 물바다
      【 앵커멘트 】 밤사이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린 목포는 바닷물 만조 수위까지 겹쳐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중고차 매매단지와 상가도 침수 피해를 입는 등 도심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 기자 】 밤사이 내린 장대비에 목포 도심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바닷물 만수위까지 겹치면서 도로는 물에 잠겨 자취를 감췄고, 운전자만 겨우 빠져나온 차량은 한복판에 갇혀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보시는 것처럼 목포 도심이 온통 물바다로
      2023-07-24
    • 광주 도심 도로서 30cm 싱크홀..긴급 복구
      도심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관련 지자체가 긴급 복구에 나섰습니다. 오늘(21일) 오후 2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의 한 도로 갓길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크기는 지름 30cm, 깊이 1m 규모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지자체는 최근 장마기간 내린 비로 맨홀에서 물이 역류하면서 땅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도로를 통제하는 한편,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2023-07-21
    • 광주 도심서 지름 1.5m 싱크홀..시민 1명 다쳐
      광주광역시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심에서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 10분쯤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진행 중인 광주시 동구 지산동의 한 인도에서 지름 1.5m, 깊이 2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인도를 지나던 시민 1명의 다리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과 지자체는 현장 통제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07
    • '무너지고 침수되고'..280mm 물폭탄에 광주·전남 '아수라장'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 밤사이 최고 280mm의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물폭탄이 지나간 자리에는 제방이 무너지고 옹벽이 붕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전남에선 1명이 실종됐고, 27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경지 침수도 1,800ha 넘게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임경섭 기자입니다. 【 기자 】 흙탕물로 변한 하천이 거칠게 흐릅니다. 광주광역시 북구의 석곡천에서는 거센 물살에 제방 50m가 무너지면서 인근 주민 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
      2023-06-28
    • 초등학교 앞 지름 1m 싱크홀 발생..차량 앞바퀴 빠져
      광주광역시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관련 지자체가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5시 50분쯤 광주시 서구 양동의 한 초등학교 후문 앞 도로에 지름 1m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도로를 지나가던 차량의 앞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광주 서구는 해당 도로의 차량을 통제하고, 포크레인 등을 동원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구는 복구 작업을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3-04-20
    • 광주 도심 도로에 싱크홀 발생..인명피해 없어
      광주 도심의 도로에 싱크홀이 생겨 관할 지자체가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습니다. 15일 밤 8시 2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이면도로에 폭 15cm, 깊이 1~2m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이 도로를 지나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관할 지자체인 북구는 신고를 받은 직후 안전 고깔 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마쳤습니다. 북구는 복구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정확한 싱크홀 발생 경위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3-16
    • "양양 낙산해변 인근 또 땅 꺼짐?"..숙박업소 대피 소동
      지난달 땅 꺼짐으로 편의점 건물 일부가 내려앉은 강원 양양군 낙산해변 인근의 또 다른 공사현장에서 소음과 진동을 느낀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양양군 등에 따르면 오늘(15일) 새벽 2시 25분쯤 양양 낙산지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건물 붕괴 우려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양양군은 해당 숙박업소 투숙객 17명을 인근 숙박업소로 대피시키고 주변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습니다. 조사 결과 소음과 진동은 인근 숙박업소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
      2022-09-15
    • 집중호우로 만들어진 싱크홀에 통근버스 빠져 7명 부상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만들어진 싱크홀에 통근버스가 빠져 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새벽 5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IC 인근을 지나던 통근버스 1대가 지름 5~6m, 깊이 1.6m의 싱크홀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50~60대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난 도로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통근버스 운전자가 싱크홀과 주변 안전펜스 등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12
    •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에서 대형 싱크홀..건물 붕괴
      낙산해수욕장 인근에서 깊이 5m 규모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건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일) 오전 6시43분쯤 강원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낙산해수욕장 인근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 근처에서 대형 싱크홀이 생겨 주변 편의점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편의점 건물이 기울어진다, 넘어간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싱크홀은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규모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으나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등 9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2022-08-03
    •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현장 '싱크홀' 날벼락
      【 앵커멘트 】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현장에 1m 깊이 싱크홀이 생기면서 안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사 현장을 관리감독해야 할 도시철도건설본부도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현장의 인도 일부분이 푹 꺼져있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이곳을 지나던 트럭 한 대가 싱크홀에 빠지면서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 스탠딩 : 구영슬 - "싱크홀이 발생했던 공사현장입니다. 보행자 통로와 횡단보도, 차도에 인접한 곳에 1m 깊이의 싱크홀이
      2022-07-20
    •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현장 '싱크홀' 날벼락
      【 앵커멘트 】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현장에 1m 깊이 싱크홀이 생기면서 안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사 현장을 관리감독해야 할 도시철도건설본부도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현장의 인도 일부분이 푹 꺼져있습니다. 어제(18일) 오후, 이곳을 지나던 트럭 한 대가 싱크홀에 빠지면서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 스탠딩 : 구영슬 - "싱크홀이 발생했던 공사현장입니다. 보행자 통로와 횡단보도, 차도에 인접한 곳에 1m 깊이의 싱크홀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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