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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궂은 날씨 속 실내 놀이시설·체험장, 어린이 '북적'
      【 앵커멘트 】 지난해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에도 궂은 비가 찾아오면서, 우리 아이들은 아쉬움이 더했을 것 같은데요. 비를 피해 실내 놀이시설과 행사장으로 가족들이 몰리면서 하루종일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에 나선 꼬마 소방대원들. 불길이 치솟는 건물을 향해 있는 힘껏 물대포를 쏩니다. 함께하는 또래 친구들이 있어 더욱 즐거운 어린이날입니다. ▶ 인터뷰 : 정다혜 / 광주광역시 월곡동 - "어린이날에 불 끄는 거 하니까 재미있었어요." 오늘은 내가 치즈 요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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