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파

    날짜선택
    • 공소시효 만료 노리고 밀항시기 속인 조폭, 살인죄로 기소
      약 30년 전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뉴월드 호텔 조폭 살인사건'의 주범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이 조폭은 공소시효 만료를 노리고 밀항시기를 속여 진술했으나 검찰의 수사로 거짓이 들통나 결국 쇠고랑을 찼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94년 12월 초 서울 강남 뉴월드호텔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55살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서울 강서구를 주무대로 활동하는 폭력조직 '영산파'의 행동대원이었던 A씨 일당은 사건발생 3년 전인 1991년, 경쟁 조직이었던 '신양파'와
      2023-07-26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