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가득한 신안에서 '2025 피아노섬 축제' 열린다
피아노의 섬 자은도에서 제3회 '2025 피아노섬 축제'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열립니다. 전남 신안군은 18일 '피아노의 섬 자은도! 피아노의 고향 이탈리아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피아노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피아노섬 축제는 세계적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피아노 연주자이자 소니 클래식 전속 음악가인 안드레아 바께티, 영화 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꼬네와 음악적 동지이자 21년간 알바 뮤직 페스티벌을 이끌어 온 플루트 연주자 쥬세페 노바, 그리고 파바로티 이후 이탈리아 최고의 테너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