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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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산 참홍어 대풍어에도 가격하락에 판매 부진 겹쳐 어민 한숨
      명품 흑산 참홍어가 대풍어를 이루고 있지만 가격하락에 소비마저 부진해 어민들이 한숨을 짓고 있습니다. 신안수협에 따르면 최근 흑산 해역의 홍어잡이 배 한 척이 3∼4일 조업에 천마리 정도를 잡으면서, 흑산 위판장에서는 기상악화 때를 제외하고는 매일 2천마리 정도 위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군산, 어청도 등 서해안에서도 홍어 어획량이 급증해 신안 지도 어판장에서 한 번에 4천마리 정도의 위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홍어가 대풍어를 이루면서 지난해 이맘때 15만 원에서 20만 원했던 8㎏ 이상 최상품 참홍어 경매가격이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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