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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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억 들여 설치한 모노레일, 5년 방치되다 결국 철거 수순
      산림청이 20억을 들여 신불산자연휴양림에 설치한 모노레일이 운행 첫날 고장으로 멈춰 선 뒤 5년 넘게 방치되다 결국 철거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소는 2018년 신불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이 경관을 구경하며 상단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사업이 20억을 들여 모노레일을 설치했습니다. 이 레일은 휴양림 하단에서 출발해 파래소 폭포를 지나 상단까지 연결되는 산악형 복선 레일로 왕복 3.55km에 달합니다. 당초 8인승 차량 10대가 하루 80회 운행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노레일은 운행이 시작된 그해 7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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