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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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민주화운동 8차 보상 "시·공간적 범위 확대해야"
      5·18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이 8차 보상 대상을 1980년 5월 광주로 한정 짓지 말고 시간과 공간을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5·18 8차 보상 신청자 전국 대표자 모임은 20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진상 규명 투쟁은 1995년 학살 원흉 전두환·노태우가 처벌되는 날까지 전국에서 지속했다면서, 학살 원흉 처단을 위해 투쟁한 모든 동지가 8차 보상 대상자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표자 모임은 "계엄군에 체포돼 갖은 고문&middo
      2024-03-20
    • 신군부에 의해 임용제외됐던 교원 피해회복 길 열렸다
      1980년대 국립 사범대를 졸업하고도 시국 사건과 연관됐다는 이유로 임용에서 제외됐던 교원들의 피해 회복 길이 열렸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권은희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8일 '시국사건 관련 임용제외 교원의 피해회복을 위한 조치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은 국립의 사범대학을 졸업하였으나 시국사건과 관련하여 임용에서 제외되었다가 특별채용되었던 교원(이하 '임용제외교원'이라 함)들이, 임용에서 제외되었던 상당 기간 동안 호봉 및 연금에 관하여 불이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해소하는 조치들이 없어 이들의 기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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