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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車, 현대車 넘어 시총 5위 상승..높은 배당률 효과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발표 후 대표적인 저PBR종목으로 고공행진을 펼친 기아가 현대차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어 화제입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2.40% 오른 12만 8천 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51조 4,616억 원으로 상위 5위에 올랐습니다. 이에 반해 현대차는 0.41% 하락한 24만 2천 원으로 장을 마치면서 시가총액 51조 2,963억 원으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전 거래일인 지난 15일만 해도 현대차가 5위, 기아가 6위였는데 두 형제가 자리를 맞바꾼 셈입니다.
      2024-03-18
    • SG발 폭락사태 시총 13조 증발…금감원 관리감독 구멍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폭락 사태로 관련 종목과 증권사 시가총액이 3주 만에 13조 원 넘게 사라졌습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삼천리, 세방, 선광, 다우데이타, 하림지주, 다올투자증권, CJ 등 9개 종목의 시가총액은 지난 12일 기준 6조 2,870억 원으로 폭락해 지난달 21일 15조 3,665억 원보다 9조 795억 원(59.1%) 감소했습니다. 코스피에서 자산 가치주로 꼽히던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삼천리 등 3개 종목의 시총은 단 3주 만에 73∼81% 사라졌습니다. 이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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