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윤미향처럼 유승준도 사면해달라"...유승준 팬들, 李대통령에 호소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 심사 대상에 포함된 가운데,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 팬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면을 호소했습니다. 유승준 팬들은 지난 9일 한 팬 커뮤니티에 성명을 내고 "유승준은 병역 문제로 인해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입국이 제한 돼 있다"며 "(입국) 제한이 계속되는 것은 형평성 원칙과 법치주의 정신에 비추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이같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유승준은 지난 세월 동안 많은 비판과 제재를 감내했다"며 "잘못이 없다는
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