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주의 논란' 시드니 스위니, 침묵 깨고 "나는 증오에 반대합니다"
인종주의 논란을 일으킨 청바지 광고를 촬영한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침묵을 깨고 자신은 증오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습니다. 스위니는 12월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논란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스위니는 "청바지와 그 브랜드를 좋아해서 광고를 촬영했을 뿐"이라며 "일부 사람들이 그 광고와 연관 지으려 한 견해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평소 늘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으로 다닌다고 말하며, "솔직히 반응에 놀랐으며, 많은 사람이 나에게 사실이 아닌 동기와 꼬리표를 붙였다"
202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