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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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드럽게~달달하게~” 싱가포르 입맛 사로잡은 韓 복숭아
      제철을 맞은 우리나라 복숭아가 높은 당도와 부드러운 과육으로 싱가포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수출길을 확 뚫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수확한 지 3일 만에 싱가포르 현지 소비자에게 복숭아를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수출방식을 시범 도입해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싱가포르 현지 구매자(바이어)와 싱가포르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 커머스) 방송팀, 국내 복숭아 생산 전문가(마이스터)를 연계하는 ‘선주문 후수출’ 방식을 기획해 방송 시작 30분 만에 130상자를 완판 했습니다. 싱가포르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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