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발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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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송호해변 고선박 '고려 곡물 운반선' 가능성 높다
      지난 5월 해남 송호해변에서 발견된 고선박은 고려시대 곡물 운반선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해남선'에서 수습한 유물과 선체를 조사한 결과, 고려시대에 제작·운항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배의 아래쪽 면인 저판은 7열이 남아 있었습니다. 선체의 양 옆면을 이루는 외판 부재는 좌현 2단, 우현 3단이 각각 남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남은 부분을 토대로 추정하면 이 선박의 최대 규모는 길이 약 13.4m, 폭 4.7m 입니다. 연구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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