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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 사회의 리더가 될 것..자동차·제철 경제권 구축"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8일 "수소 사회의 리더가 될 것"이라며 그룹 차원에서 자동차, 철도차량, 제철까지 수소 경제권을 구축해갈 의지를 내비쳤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장 사장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닛케이 주최 '제26회 세계경영자회의'에 연사로 참석해 "우리의 경쟁 우위가 높은 것은 에너지 분야이고 특히 수소 경제권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소연료전지차와 관련해 "승용차와 상용차 양쪽에서 1위가 되고 싶다"며 "물류에 수소를 활용해 청정하게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2024-10-28
    • 탄소중립 항만 구축 위해 전문가 머리 맞댄다
      해양수산부는 5일(화)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탄소중립 항만구축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탄소중립 항만'은 국제해사기구(IMO)가 채택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항만 내 탄소를 줄일 뿐만 아니라, 수소, 암모니아 등의 친환경 에너지를 안전하게 수입, 보관, 가공할 수 있는 항만입니다. 해양수산부는 탄소중립 항만의 구축 방향 및 세부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탄소중립 항만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를 관계기관에 공유하여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에
      2023-12-04
    • [KBC 미래포럼1] "여수·광양 국가 산단의 재창조" 계기로
      【 앵커멘트 】 KBC가 여수·광양 국가산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미래포럼 "수소허브와 그린산단"을 오늘(20일) 여수에서 개최했습니다. 여수·광양을 수소 산업의 허브로 전환하기 위한 계기가 됐다는 평갑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여수 광양 국가산단 재창조"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10%, 전남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여수ㆍ광양 국가산단. 우리나라와 전남의 경제를 이끌고 있지만, 탄소 중립 시대에 변화가 불가피합니다. 변화에 발맞춰 KBC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탄소중립과
      2023-10-20
    • '청정수소로 세계시장 열다' 강진 기후기업 미국 수출길
      강진산업단지에 위치한 기후기술 전문기업 (주)로우카본이 미국 기후변화시장에 진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로우카본은 미국 Ocean Green Hydrogen 사와 오늘(22일) 블루수소 공급 등 미국 탄소중립과 관련된 녹색산업 진출 계획과 진행 상황에 대한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두 기업은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 케네디우주센터를 포함한 플로리다 청정수소 허브 개발과 파트너십 체결 △우주항공산업단지에서 탄소 포집 활용과 공기 포집 시설 설치 △프로젝트 계획의 공동 수립 및 진행ㆍ재무적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로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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