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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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세계 선수권대회 1,500m 준우승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우리나라에서 열린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라이벌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에게 밀려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오늘(1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ISU(세계빙상연맹)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 31초 448의 기록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민정은 결승선을 7바퀴 남기고 아웃코스로 빠져나와 스피트를 올렸고 단숨에 2위로 올라섰습니다. 최 선수는 직선주로에서 스피드를 올리며 역전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두 번째로 결승선에
      2023-03-11
    • 쇼트트랙 박지원, 월드컵 1,500m 금메달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간판 박지원(서울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500m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박지원은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2-20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17초 200의 기록으로 이동현(의정부광동고·2분 17초 310)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박지원은 1차 대회, 3∼6차 대회까지, 올 시즌 월드컵 1,500m에서만 5차례 우승했습니다. 이미 5차 대회에서 올 시즌
      2023-02-12
    • 쇼트트랙 빅토르 안, 국내 복귀 시도 무산
      러시아로 귀화해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와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 등으로 활동한 빅토르 안(37·한국명 안현수)의 국내 복귀 시도가 무산됐습니다. 빅토르 안은 경기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코치에 지원했으나, 상위 2배수 후보에 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기술, 소통 능력 등 여러 요소를 종합해 판단했다"며 "빙상계 여론과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나오는 시각도 평가에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빙상팀 코치 선발 결과는 내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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