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총기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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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총기 살해범 "가족 회사서 주던 월 300만원 끊겨...배신감에 범행" 주장
      인천 송도의 아파트에서 자신의 생일잔치를 열어 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가족회사에서 받던 급여를 지난해부터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4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62살 A씨는 프로파일러 조사에서 "가족 회사에 직원으로 이름을 올려 월 300만 원가량의 급여를 받았다"며 "지난해 어느 시점부터 지급이 끊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급여를 받지 못한 시점부터는 국민연금을 일시금으로 받아 생활했다"며 "(숨진 아들은) 유일한 가족인데 등을 돌려 배신감을 느꼈다"고 주장
      2025-07-25
    • 약손명가 "송도 총기 살해, 회사는 무관..억측 자제해달라"
      인천 송도 총격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유족이 임원으로 있는 유명 에스테틱(미용)그룹이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약손명가는 2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번 사고는 당사 임직원 개인과 관련한 사안으로서 당사의 업무활동 및 운영과는 무관하다"는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게시했습니다. 입장문에서 약속명가 측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사고와 관련된 문의, 보도로 회사 내부 업무 처리와 직원들의 일상에 혼선과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고와 관련해 당사를 둘러싼 추측성 보도 내지 의혹들이 더 이상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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