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기 광주시의원, "6천억 광주 AI 2단계 사업, 광주 몫은 '속 빈 강정' 우려" 비판
광주광역시의회 박수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5)은 7일 인공지능산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6천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 집적단지 2단계 사업'이 실질적 혜택 없이 광주가 '전국 R&D의 테스트 장소'로 전락할 수 있다고 강력히 질타했습니다. 총 사업비 6천억 원 중 광주시가 부담하는 지방비 1,476억 원을 제외하면, 광주 지역에 귀속되는 국비는 'AX 연구개발 혁신 기반 구축' 306억 원으로 전체 국비 3,600억 원의 단 5.1%에 불과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사업의 핵심인 4천억 원 이상의 R&D 예산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