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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은 '폐암검진 사각지대'...이개호, "이동형 CT 도입 시급" [국정감사]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국가 폐암검진 제도가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농어촌과 도서지역 주민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22일 국립암센터 국정감사에서 "국가 폐암검진의 형평성과 접근성이 심각하게 왜곡돼 있다"며 '이동형 저선량 CT(LDCT)' 도입과 권역별 품질관리(QA)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가 폐암검진은 2016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9년 본사업으로 전환됐으며, 수검률은 30.2%에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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