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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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찬호 "조진웅 씨가 갱생의 모범이라면 왜 아버지 이름으로 활동했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출신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져 은퇴를 선언한 걸 두고 정치권에까지 논란이 번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청소년 시절의 잘못을 어디까지, 어떻게, 언제까지 책임져야 하는가"라며 송경용 신부와 한인섭 교수의 글을 공유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범죄 전과를 감추며 온갖 정의로운 척 위선으로 지금의 지위를 쌓았다"며 "이것이 감쌀 일인가" 비판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이를 계기로 공직자와 고위공무원의 소년기 흉악범죄 전력을 공개하는 법안도 발의할 예정입니다. KBC <박
      2025-12-08
    • 흉악해지는 소년범죄.."처벌 기준 재검토 필요"
      【 앵커멘트 】 며칠 전 중학생을 12시간 감금하고 폭행한 미성년자들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소년범죄가 갈수록 많아지고 흉폭함이 더해지고 있지만 처벌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중학생 A군을 12시간이나 붙잡아두고 마구 때려 전치 14주의 상처를 입힌 일당 5명 중 4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미성년자이거나 뉘우치고 있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재판이 끝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피해자 가족에게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2025-02-22
    • 감금 폭행 흉악범죄..미성년자는 집행 유예
      【 앵커멘트 】 10대 일당이 중학생을 감금하고 폭행해 전치 14주의 부상을 입히고도 집행유예 등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습니다. 뉘우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는데, 피해 학생과 가족들은 지옥과 같은 일상을 견디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앵커멘트 】 동네 선배들에게 심하게 폭행을 당한 A군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집행유예를 받은 가해자들과 동네에서 마주치는 등 심리적 고통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A군 아버지(음성변조) - "친구들하고 다시 어울릴 수 있는 그런 마음을 회복 해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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