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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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 황금빛 물결 '출렁'...'세계유산축전' 개막
      【 앵커멘트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아보는 '세계유산축전'이 순천에서 개막했습니다. 순천 갯벌과 선암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세계자연유산인 순천만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S자 물길을 품은 갯벌에 붉게 피어난 칠면초는 가을의 정취를 더합니다. ▶ 정복남 / 경기도 분당 - "보통 습지가 아니네요. 굉장히 넓고 생물들이 살아 숨 쉬고. 정말 와보니 힐링이 됩니다. "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순천 선암사에도 가을이
      2024-10-07
    • 백제의 신비·순천만의 숨결..오감으로 즐기는 세계유산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연계한 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단은 7월부터 10월까지 공주·부여·익산을 잇는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비롯해 순천과 수원, 제주에서 '2023년 세계유산축전' 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세계유산축전은 전국 각지에 있는 세계유산을 즐기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지난해 축제에는 54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다음 달 7일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막을 올립니다. 기원전 18년부터 660년까지 700여 년 동안 존재한 백제의 숨결이 서린 공주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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