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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콜릿인 줄 알았는데"..대마 마약류 밀수입한 성직자
      초콜릿 등으로 가장한 마약류를 밀수입한 성직자 등 3명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6살 성직자 A씨와 미국인 학원강사 28살 B씨 등을 검찰에 송치하고, 한국계 미국인 67살 C씨를 지명수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전북 지역의 성직자인 A씨는 지난해 11월 마약류 밀수입 범죄 전력이 있는 교포 C씨와 공모해 대마크림과 대마초콜릿, 대마젤리, 대마오일 등 대마 제품 41g 상당을 국제우편물을 통해 밀수입한 혐의입니다. 또 광주에서 영어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는 B씨는 지난해 12
      2024-01-15
    • 이탈리아 최고 미남, 돌연 '신부' 되겠다 선언.."대체 왜?"
      이탈리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선정됐던 21살 남성이 돌연 가톨릭 신부가 되겠다고 선언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각) 에도아르도 산티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 @_edoardosantini_)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내게 주어진 소명을 느꼈다"며 "신의 뜻에 따라 사제가 되는 길을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티니는 피렌체 출신의 전직 수영선수로 지난 2019년 패션그룹 ABE가 주최한 대회에 참가해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성'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후 배우와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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