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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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AV배우, 신변 우려"..성인 페스티벌, 전면 취소
      갖은 논란을 산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 행사가 결국 취소됐습니다. 성인 페스티벌 주최사 '플레이조커'는 1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2024 KXF The Fashion '성인 페스티벌'이 취소됐음을 알린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인 일본 성인영화(AV) 배우들의 신변이 우려된다"는 설명입니다. 플레이조커는 "일본 소속사 측은 '신림역 칼부림 사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란 보장이 있냐, '이재명 피습 사건'이 일어나는데 신변 보호에 장담할 수 있냐는 일본 소속사 측에 확실한 대답
      2024-04-19
    • 성인 페스티벌 금지 결정에 천하람 "남성 본능 악마화? 정상 사회 아냐"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서울시와 강남구의 '성인 페스티벌' 금지 결정에 대해 "남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은 제한하고 남성의 본능을 악마화하는 사회는 전혀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천 당선인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성의 권리를 존중하는 만큼 남성의 권리도 동등하게 존중하는 것이 당연한 상식"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성인이 성인만 들어올 수 있는 공간에서 공연 또는 페스티벌 형태의 성인문화를 향유하는 것이 뭐가 문제냐"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는 여성들의
      2024-04-18
    • "초등학교 50m 앞에서 '성매매 엑스포'라니..중단하라"
      다음달 경기 수원에서 열릴 예정인 성인 페스티벌 중단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21일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는 '서평초등학교 50m 거리에서 열리는 성매매 엑스포 행사 중단 요청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수원시민이라고 밝힌 청원인 A씨는 "작년에 개최된 성인 엑스포를 보니 성매매 엑스포라 해도 과언이 아니더라"며 "일본 AV 여성 배우가 맨 엉덩이를 드러내고, 남자 참석자들이 돌아가면서 맨 엉덩이를 때리고 만질 수 있는 '체험'을 하더라"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거금을 주고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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