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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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올림픽]'XY염색체' 논란 대만 린위팅, 女 복싱 금메달
      성별 논란에 휩싸였던 여자 복서 린위팅(28)이 대만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린위팅은 1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율리아 세레메타(폴란드)에게 5-0(30-27 30-27 30-27 30-27 30-27),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린위팅은 칼리프 이마네(알제리)와 함께 성별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두 선수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제복싱협회(IBA)로부터 일반적으로 남성을 의미하는 'XY 염색체'를 가
      2024-08-11
    • [파리올림픽]'성별 논란' 여자 복싱 칼리프, 결승 진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에서 성별을 놓고 논란이 된 이마네 칼리프(26·알제리)가 결승 무대까지 진출했습니다. 칼리프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66㎏급 준결승전에서 잔자엠 수완나펭(태국)에게 5-0(30-27 30-26 30-27 30-27 30-27)으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했습니다. 칼리프는 경기 내내 압도적인 힘과 기량으로 상대를 밀어 붙여 판정에서도 넉넉한 점수 차로 이겼습니다. 칼리프는 린위팅(대만)과 함께 이번 대회 성별 논란을 불러
      2024-08-07
    • [파리올림픽]성별 논란 복서에 완패한 선수..'X' 표시로 항의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에서 성별 논란에 휩싸인 린위팅(28·대만)이 동메달을 확보하자 경기에서 패한 불가리아 선수가 두 검지로 'X'를 표시하며 묵언의 항의에 나섰습니다. 린위팅은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복싱 여자 57㎏급 8강전에서 불가리아의 스베틀라나 카메노바 스타네바를 5-0(30-27 30-27 29-28 29-28 30-27) 판정승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복싱은 동메달을 2개 주기 때문에 준결승에서 패하더라도 린위팅은 시상대에 오릅니다. 린위팅이 준결승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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