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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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 삶, 자연이 하나 되는 남도여행 오세요!”
      전남 강진과 신안, 광주 동구가 생활 속 관광도시로 거듭납니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사)신안군관광협의회, 광주 동구문화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 등이 공모한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에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조직은 주민과 관광업계, 지자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의 관광사업을 주도해 가는 것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생활문화관광도시로 변모하는데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강진군은 △강진 관광 명예 홍보사원 인턴쉽 △반갑네 강진 △강진 관광 콕콕 체
      2024-03-11
    • "추석 명절 섬 귀성길 안심 하세요"..연안여객선 전수점검
      해양수산부는 여객선 이용객이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4일(월)부터 15일(금)까지 12일간 전국 연안여객선 153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선박수리 등으로 비운항하는 3척 제외, 해당 기간 중 운항하는 전국 연안여객선 153척을 점검합니다. 추석 연휴는 여객선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로, 특히 올해는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있어 여객선을 타고 섬을 찾는 관광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해양수산부와 관계기관, 국민안전감독관으로
      2023-09-04
    • 전라남도, 신안 장산~자라 연도교' 내년 착공
      전라남도가 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남해안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하기 위해 '신안 장산~자라 연도교'를 내년 초 착공합니다. 전라남도는 김영록 전남지사 주재로 '신안 장산~자라 연도교'설계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박우량 신안군수, 토목 전문가 등과 함께 사업을 점검했습니다. 장산~자라 간 연도교는 총 사업비 1,600억 원 중 신안군이 50%를 부담하는 지방도 사업입니다. 섬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려는 신안군의 의지와 신속한 지방도 해상교량 추진을 바라는 전라남도의 열의가 맞물려 결실을 맺게 된 것입니다. 전라
      2023-04-25
    • 목포해수청, 휴가철 여객선 이용객 35만여 명 예상
      올 여름 휴가철 신안과 완도, 진도 등 전남 서남해 연안 섬을 찾는 관광객이 35만 7천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여름 휴가철에 관내 섬을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 대비 약 10% 늘어난 35만 7천 명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30일 2만 5천여 명이 섬에 들어가거나 나가면서 가장 혼잡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목포해수청은 관광객과 섬주민들의 원활한 수송과 편의를 위해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수송 기간 동안 완도-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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