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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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 맞은 첫째 딸 축하해 달라" 공무원에 문자 보낸 현직 광주시의원...공식 사과
      광주광역시의원이 자식의 돌을 축하해달라는 문자를 공무원 등에게 다량으로 발송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등에 따르면 최근 서임석 광주광역시의원이 자신의 첫째 딸이 돌을 맞아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다수의 사람에게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문자메시지는 서 의원의 지인은 물론 특별한 인연이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발송됐으며, 일부 광주시 공무원들은 이를 받고 당혹스러웠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광주광역시 공무원 내부망에는 이 문자를 받고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 지
      2025-11-04
    • 광주광역시의원 "'표결 불참' 與 의원 명예시민증 박탈해야"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수여했던 광주광역시 명예시민증을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서임석 의원은 9일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탄핵 표결 불참으로 내란죄에 공조한 정당과 그 의원은 광주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명예시민증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는 주호영(대구 수성구갑) 부의장과 성일종(충남 서산시·태안군), 권영진(대구 달서구병), 김소희(비례대표) 의원에게 광주 명예시민증이 수여됐습니다. 이에 대해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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