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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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대 병원 중 제왕절개 비용 최고 '서울대병원'
      국립대 병원 가운데 제왕절개 비용 평균액이 가장 비싼 곳이 서울대 병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경기 시흥갑)이 국립대병원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제왕절개 비용(본인부담금을 포함한 총액) 평균액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대병원(496만 2,0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저렴한 강원대병원(283만 7,000원)과 비교하면 1.75배에 달하는 212만 5,000원 차이가 났습니다. 두 번째로 비싼 곳은 충북대병원(459만 2,000원)이며, 그 다음으로 전남대병원(4
      2022-10-10
    • 국내 첫 일란성쌍둥이 두 쌍 출산..7천만 분의 1 확률
      국내 최초로 두 쌍의 일란성쌍둥이가 태어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근무하는 김환 씨의 아내 박두레 씨는 지난달 24일 국내 최초로 서울대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네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네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0만 분의 1, 게다가 두 쌍의 일란성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무려 7천만 분의 1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결혼 전부터 다자녀를 원했지만 첫째를 낳고 나니 쉽지 않은 육아에 마음이 흔들렸는데 이렇게 네 쌍둥이가 찾아왔다"면서 "선물과 같은 존재들이라 생각하고 기쁘게 키우겠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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