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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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순' 서예가 어머님께 바치는 효도 전시 '훈훈'
      홀로 삼남매를 키운 서예가 어머니의 팔순을 맞이해 '미술인 자녀'들이 합심해 '잔치' 대신 '팔순 기념 효도 전시회'를 열어주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광주광역시 미술계에서 활동해온 서예가 명은당 성화자 선생과 김두성, 김경아, 김병헌 등 세 자녀들입니다. 성화자 선생은 서예가이자 전통 차 연구가로 반세기 가까운 세월 동안 예도와 다도를 닦아온 여성문화계 원로입니다. 성화자 선생은 1980년부터 광주광역시의 학정서예원에 다니면서 당대 명필이었던 학정 이돈흥 선생의 지도를 받아서 서예계에 입문했습니다.
      2024-03-21
    • ‘조선왕조 어보ㆍ어책ㆍ교명’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종묘 신실에 봉안되어 전승된 '조선왕조 어보ㆍ어책ㆍ교명(朝鮮王朝 御寶.御冊.敎命)'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또 '근묵(槿墨)', '아미타여래구존도(阿彌陀如來九尊圖)', '순천 동화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順天 桐華寺 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 등 서첩 및 조선시대 불화, 불상 등도 보물로 지정하였습니다. 보물 '조선왕조 어보ㆍ어책ㆍ교명'은 조선이 건국한 1392년부터 대한제국을 선포한 1897년 이후 일제에 강제로 병합된 1910년까지 조선왕조의 의례에 사용된 인장과 문서입니다. 어보ㆍ어책ㆍ교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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