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평균연령 50대 진입..10년간 46.5살→50.1살
인구 고령화의 영향으로 국내 전문의들의 평균연령이 50대에 진입했습니다. 지난 10년간 평균연령이 3.6살 높아진 결과입니다. 산부인과의 경우 전문의 평균연령은 5살 가까이 높아지고 40대 이하는 급감하는 등 고령화를 고스란히 나타냈습니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진료과목별 의사 수 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국내 전문의 평균연령은 50.1살로, 2014년 46.5살과 비교해 3.6살 올랐습니다. 전체 전문의 수는 14만 8,250명으로 2014년 대비 2만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