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금빛 발차기' 시동..태권도 종주국 위상 재건할까
2020 도쿄 올림픽 '노골드'의 아픔을 겪고 절치부심한 '종주국' 한국 태권도가 파리에서 본격적으로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일정은 오는 7일 오후 4시 남자 58㎏급 예선 경기로 시작합니다. 장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펜싱 경기가 열린 파리의 명소 그랑 팔레입니다. 7일 예정된 남자 58㎏급·여자 49㎏급 경기가 끝나고 8일 오후 4시부터 남자 68㎏급·여자 57㎏급 경기가 진행됩니다. 이어 9일과 10일 오후 4시에 차례로 남자 80㎏급&mid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