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쿠팡 김범석 의장, 국회 과방위에 불출석사유서
- 박대준·강한승 전 대표도 불출석 의사 - 여야 "책임 회피·국민 무시·국회 기만"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오는 17일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14일 밝혔습니다. 쿠팡의 박대준·강한승 전 대표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국가적 참사 앞에서 쿠팡 책임자들은 국민과 국회를 외면하고 줄행랑을 선택했다"며 이 같은
202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