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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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절 전후 밀린 임금 1천억 원 청산됐다
      추석명절을 전후해 실시한 고용노동부의 ‘체불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 동안, 체불임금 1,062억 원(1만 7,923명)을 청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추석 명절과 비교해 549억 원, 2배 이상(107.0%)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이번 집중지도기간 중에는 고용노동부와 법무부 장관이 합동 담화문을 발표하고, 국토교통부와 건설현장 체불 기획감독을 실시하는 등 관련 부처가 체불청산을 위해 함께 노력했습니다. ‘체불청산기동반’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 건설현장 등에서
      2023-10-10
    • 정부, 수해 피해 가계·중소기업에 긴급 금융지원 실시
      금융위원회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수해 피해가 확대됨에 따라 전 금융권으로 구성된 피해지원 금융상담센터를 설치하고, 피해지원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방안들을 신속히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수해 피해 가계에는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지원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금 신속지급 △카드 결제대금 청구유예 △연체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등의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이 가운데 차량·농경지·축사 침수 등에 따른 피해 고객의 보험금 청구 시, 보험금 심사 및 지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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