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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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에서 즐기는 '가을 낭만 콘서트'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가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합니다. 개막 축하 공연은 26일 저녁 6시부터 가수 진욱, 조정민, 손태진 등이 출연해 강진만 갈대밭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개막 다음 날인 27일 저녁 6시에는 8090 음악 여행이 열립니다. 8090세대가 사랑하는 히트곡들로 꾸며진 이 무대에는 인기 그룹 코요태와 가수 민경훈이 출연해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28일과 29일에
      2024-10-16
    • 어느 멋진 가을날의 추억,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열려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가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 강진만생태공원에서 개최됩니다. 갈대축제는 남해안 최대 생태 다양성의 보고인 강진만생태공원의 품속에서 갈대와 문화, 사람이 한데 어우러진 생태 관광 축제로, 모두 6개 분야, 46개의 단위 행사가 펼쳐집니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5시 시작되며 개막 공연이 열립니다. '갈대의 추억, 살아있는 생태, 어린이들의 놀이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572종 생명의 보고인 강진만의 생태계에 대해 배우는 '갈대로드 생태탐험대'와 함께 '어린이에게는 즐거움을, 관
      2024-10-07
    • 먹황새 월동지 함평 대동댐 생태공원으로 변신
      【 앵커멘트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목포시가 상수원으로 사용하다 지난 2013년 함평군에 매각한 대동댐과 대동제 일대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함평에 있는 기아 2군 경기장으로 가는 길목에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숨은 명소가 하나 있습니다. 함평자연생태공원에 인접한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이 바로 그곳입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힐링 숲길이 펼쳐지고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이 대동제까지 이어집니다. 최근엔 확 틔인 대동제를 끼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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