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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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m 깊이 맨홀서 작업자 2명 어지럼증..병원 이송
      상하수도 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남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 반쯤 해남군 용정리의 한 맨홀 안에서 작업자들이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50대 A씨와 60대 B씨는 동료 작업자에 의해 지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0m 지하에서 상하수도 작업을 하던 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8-16
    • 나주시, 상·하수도 요금..4년간 2∼3배 올린다
      전남 나주시의 상·하수도 요금이 향후 4년에 걸쳐 2∼3배 가량 오릅니다. 나주시는 생산 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현 요금 체계로 인해 연평균 140억원에 달하는 재정 적자가 누적돼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원가 대비 수익을 나타내는 나주시의 현 상·하수도 현실화율은 각 39.4%, 7.1%로, 전남 지역 지자체의 평균(상수도 80.8%, 하수도 32.3%)에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이 현실화율을 4년에 걸쳐 각 69.5%, 29%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최
      2022-10-30
    • 나주시 상하수도 요금 적자 연 평균 140억 원..요금 현실화 고민
      나주시가 상하수도 요금으로 연 평균 100억 원 이상의 적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주시는 상수도의 경우 지난 2003년부터, 하수도는 2007년부터 요금을 동결하면서 지난 5년간 연평균 140억 원의 적자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적자 내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상수도 적자가 23억 원, 하수도 적자가 117억 원에 달했습니다. 나주시의 상하수도 생산원가 대비 요금 비율은 각각 39.4%와 7.1%로 전남 5개 시 평균인 81.4%와 32%와 비교해도 크게 낮습니다. 나주시는 올해 소비자 정책 실무위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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