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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선 “동서갈등·반목은 난치병..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 나서야”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은 "저는 호남에 가서, 호남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는 분들이 많은데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면서도 김대중 대통령의 언행에 대해서는 왜 순종을 하지 않느냐"고 반문한다며 "본인이 모든 것을 용서하고 화해하고 그리고 포용으로서 한 나라가 쪼개져서는 안 되고 합쳐야 된다고 주장을 했는데 그 정신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말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서미래포럼 명예회장인 박 전 부의장은 1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동서미래포럼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특강을 통해 "먼저 생존권 보장에 기여 한 박정희 대통령, 인간으로서
      2024-01-19
    • “약방의 감초라구요?..이젠 큰 돈버는 산업입니다!”
      흔히 '약방의 감초'로 불리며 보조약재로 알려진 감초가 국산화 품종 개발로 고소득 작목의 산업화로 이어져 관심을 끕니다. 농촌진흥청은 15일 '우리 감초' 산업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산 감초 보급과 활용에 속도를 내고자 이날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제천시, 충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 학술토론회(심포지엄)와 현장 평가회를 엽니다. 감초는 한약재와 각종 미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에 두루 쓰이는 작물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수입 의존도가 90%에 달하는 감초 국산화를 위해 재배 적응성이
      2023-11-15
    • "딱 5년 321일 남았다"..산업화 전보다 지구온도 1.5도 상승
      지구 온도가 산업화 전보다 1.5도 높아지는 때까지 딱 5년 321일 남았다는 '기후위기시계'가 설치됐습니다. 5일 기상청과 대전시가 서구 한밭수목원에 세운 '기후위기시계'는 미국 뉴욕시에 본부를 둔 '클라이밋 클록'의 시계를 본 떠 만들었습니다. 이 시간은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를 기초, 독일 메르카토르 기후변화연구소(MCC)가 초당 탄소 배출량을 1,337톤으로 잡고 산출한 겁니다. MCC에 따르면 지구온도 상승 폭을 1.5도로 제한하려 할 때 현재 남은 탄소량은 2,480억
      2023-09-05
    • [여의도초대석]6.10민주항쟁 35주년..산업화·민주화 동시 달성, 세계문화유산
      -이원영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상임이사 "세계 민주주의 랜드마크 민주인권기념관 건립" 내일 6월 10일은 1987년 6민주항쟁 35주년 기념일입니다. 오늘 여의도 초대석은 6월 항쟁 관련한 얘기 해보겠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원영 상임이사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앵커: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개최 기억으로는 김대중 정부 때인 2001년 설립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먼저 간단한 소개와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원영: 안녕하세요. 저는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이원영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민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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