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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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생산 26.5% 급감…10월 산업생산 5년 8개월 만에 최대 감소
      산업생산 지표가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소매판매 지표는 석 달 만에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월 대비 지표의 기저효과가 강하게 작용한 모습입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28일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 지수(계절조정)는 112.9(2020년=100)로 전달보다 2.5% 감소했습니다. 지난 2020년 2월(-2.9%) 이후로 5년 8개월 만의 최대 감소폭입니다. 산업생산은 지난 4∼5월 마이너스에서 6∼7월에는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8월
      2025-11-28
    • 2월 산업활동 소폭 반등..경기회복 기대는 시기상조
      작년 4분기 부진했던 전산업 생산이 올해 1분기 들어 소폭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불안, 반도체 수출부진 등 복병들이 도사리고 있어 경기회복을 기대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평가입니다. 3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월 전산업 생산은 광공업(△3.2%) 생산이 줄었으나, 서비스업(0.7%), 공공행정(5.8%), 건설업(6.0%)에서 늘어나 전월비 0.3% 증가(전년동월비 2.9%)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1차 금속(5.1%) 등에서 증가했으나, 반도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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