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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나몰라라 버스회사'..버스운영 결단 필요해
      【 앵커멘트 】 목포시내버스가 임금체불로 인한 파업에 이어 이번에는 연료비 체납이라는 황당한 이유로 또 멈춰 섰습니다. 연료비는 버스회사 내부 경영사정으로 재정지원을 할 수 없는데도, 버스회사 대표는 줄곧 지원을 요구하더니, 결국 이번에도 나몰라라 입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 버스회사와 더이상 동행이 가능할지 목포시의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시내버스가 또 멈춰 섰습니다. 지난달 운행 중단은 버스기사들의 임금체불로 인해 빚어졌는데, 이번에는 버스회사의 24억 원의 연료비 체납입니
      2022-12-13
    • '연료비 체납' 목포시내버스 또 운행중단
      목포시내버스가 연료비 체납으로 운행이 정상화된 지 26일 만에 또다시 멈춰 설 상황에 놓이면서 목포시가 비상수송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도시가스 회사는 10일 오후 5시부터 시내버스 연료를 공급하는 ㈜CNG충전소에 가스 공급 중단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내버스의 연료인 CNG가스는 목포도시가스에서 ㈜그린CNG 충전소에 LP가스를 공급하면 ㈜그린CNG 충전소에서 압축해 시내버스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CNG 충전소와 목포시내버스 회사는 가족이 운영하고 있으나 버스회사의 경영악화가 심화되면서 현재 가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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