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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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군, 음식점 불친절 사례를 계기로 ‘친절 문화·서비스 개선' 적극 추진한다
      진도군이 최근 일어난 음식점의 불친절 응대 사례를 계기로 관내 일반음식점의 서비스 수준을강화하기 위해 '친절 서비스 개선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번 조치는 온라인상에 퍼진 관내 음식점의 불친절 사례로 인해 국민과 관광객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음식점의 서비스를 개선하고 친절도를 향상하기 위해서입니다. 진도군은 추석명절 연휴가 끝나는대로 진도군외식업 지부와 함께 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운동(캠페인)과 교육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교육은 ▲고객 응대 자세(매너) ▲청결한
      2025-10-07
    • " 분식집 아니다, 메뉴 통일하라" 이번엔 진도 식당 '불친절' 응대
      전남 진도군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이 손님에게 불친절한 응대를 하는 모습이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구독자 8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A씨는 최근 여자친구와 함께 진도의 한 식당에 방문해 전어구이 소(小) 1개와 물회 1인분, 전복죽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주문을 받던 여성은 "그렇게는 안 된다"며 "(메뉴를) 통일하세요. 분식집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A씨는 "그러면 그냥 나가겠다"고 식당을 떠났습니다. 이 같은 장면은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게시됐습니다. 게시된 영상의 댓글에는 식당
      2025-10-04
    • 음식 나온 지 2분만에 "빨리 잡숴"...속초서도 '불친절 논란'
      전남 여수의 유명 식당에 이어 강원도 속초 오징어 난전이 불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6월 26일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유튜버 A씨가 오징어 난전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A씨는 바다가 보이는 가게 바깥 자리에 홀로 앉아 오징어회와 오징어 통찜, 술 한 병을 주문했습니다. 오징어회가 나오고 약 10분 뒤 종업원은 A씨에게 "이 아가씨야, 여기서(안쪽에서) 먹으면 안 되겠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징어 통찜이 나온 지 2분 가량 지났을 때도 "가지고 안으로 들어와라", "거기서 먹을 거냐", "빨리
      2025-08-07
    • '불친절·비위생 논란' 여수시, 관광업계와 대책 마련 분주
      최근 음식점과 숙박업소에서 불친절·비위생 문제가 잇따라 불거지면서 전남 여수시와 자영업자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7일 시청 현관에서 음식·숙박업 영업주 주관의 '친절 실천 자정 결의대회'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음식·숙박업주 200여 명은 친절 서비스와 정직한 가격, 쾌적한 휴식환경 제공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이에 앞서 여수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음식·숙박업소 불친절 및 비위생, 바가지
      2025-08-07
    • "불친절해서.." 70대 경비원 흉기로 찌른 20대 입주민
      불친절하게 민원을 대했다는 이유로 70대 아파트 경비원을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40분쯤 파주시 아동동의 한 아파트 경비실에서 70대 경비원의 가슴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경비원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인근 지구대로 가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차들이 빠르게 달리니 천천히 다니라는 안전방송을 해 달라
      2024-05-30
    • '곰팡이 핀 딸기' 여수딸기모찌 결국..'위생 불량' 과태료
      여수딸기모찌 가게가 곰팡이가 핀 생딸기를 썼다는 KBC보도와 관련해 보건당국이 긴급 점검에 나서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여수시는 22일 '여수딸기모찌 본점'에 대한 긴급 점검을 벌여, 곰팡이가 핀 생딸기를 판매한 사실을 확인한 데 이어 제조실과 포장실의 청결이 불량한 위반 사항 2건을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앞서 '여수딸기모찌 본점'은 지난 10일, 곰팡이가 가득 핀 수제 생딸기 아이스크림을 고객들에게 판매했습니다. 당시 곰팡이가 핀 생딸기는 아이스크림에 얹혀 있었으며,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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