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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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폄훼' 인천시의회 의장..의장직 상실 위기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내용의 신문을 인천시의원들에게 돌려 논란을 빚고 있는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의장직을 상실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인천시의회는 전체 40석 중 25석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지난 13일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의결했다며 이를 18일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불신임안이 23일 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돼 가결되면 허 의장은 즉시 의장직을 상실하게 됩니다. 허 의장은 지난 2일 '5·18은 DJ 세력·북한
      2024-01-17
    • '전국 최연소' 전남 강진군의회 의장 '불신임' 결의안 철회
      전남 강진군의회가 김보미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 상정을 철회됐습니다. 결의안을 발의한 6명 중 1명을 제외한 의원 5명은 15일 입장문을 내고 의장 불신임 결의안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상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충심이 '청년정치 탄압', '진영간 총선암투' 등 정략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고자 한다"며 "주민 여러분께 혼란을 야기하고 걱정을 끼친 부분에 대해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역대 최대규모 본예산 삭감처리와 품위 유지 등의 사유를 들어 불신임 결의안을 상정해 오는 16일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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