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금융

    날짜선택
    • "세상에, 이자율이 5,214%라니"..대부중개플랫폼 집중 단속
      A씨는 대부 중개 플랫폼을 통해 알게 된 불법 대부업자에게 10만 원을 일주일 뒤 20만 원으로 상환하는 조건으로 대출을 받았으나, 이를 갚지 못해 다른 불법대부업자에게 빌려 상환하다 보니 대출금은 25군데 600여만 원까지 늘어났습니다. 더 이상 채무를 갚지 못하자 불법 대부업자는 A씨의 지인을 밤낮으로 협박했고, 결국 A씨는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게 됐습니다. A씨가 받은 대출금 이자율은 5,214%로 법정 최고금리 20%를 훨씬 초과한 수준입니다.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서울시·서울경찰청·금융보안원이 2
      2024-01-29
    • 고수익 미끼로 어르신들 노후자금 ‘꿀꺽’…불법 유사수신 업체 조심하세요!
      최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유사수신 등 불법 사금융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금융감독당국이 사기 수법 특징 및 대응요령을 홍보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2023년 상반기 접수된 유사수신 민원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 36.5%, 30대 18.9%, 50대 17% 순으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불법 업체들은 어르신들이 은퇴후의 삶에 관심이 높은 점을 이용하여 전국 각지에서 ‘은퇴 박람회’ 등을 통해 접근을 하거나, 조합 사업을
      2023-10-11
    • ‘불법금융 파파라치’ 23명에게 8,500만 원 포상
      유사수신 등 불법 금융행위를 신고한 ‘불법금융 파파라치’ 23명에게 포상금 8,500만 원이 지급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오후 3시 금융소비자보호처장, 민생금융국장, 우수 제보 포상대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금융행위 사실을 적극 제보하고 수사에 크게 기여하는 등 공로가 인정된 23명의 우수 제보자를 선정, 포상했습니다. 포상내용은 우수 6명(5,500만 원), 적극 10명(2,300만 원), 일반 7명(7백만 원) 등 포상대상자 1인 최대 1,000만 원 및 총 23명에게 8,500만 원이 지급
      2023-09-15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