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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가고시마현 스와노세섬 화산 분화.."500m 상공까지 연기 치솟아"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스와노세섬에서 14일 새벽 0시 22분쯤 화산이 분화했습니다. NHK와 교도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화산 폭발로 분화구에서 약 1km 떨어진 지점까지 분석(噴石, 화산 분출시 반고체상태로 분출돼 대기 중에서 굳어진 것)이 날아갔고, 분화구에서 500m를 넘는 상공까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규슈섬 남부에 있는 작은 섬인 스와노세섬에는 8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피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스와노세섬 화산 경계 수준을 '분화구 주변 규제'에 해당하는 레벨 2
      2024-01-14
    • '활화산' 日사쿠라지마 분화..경계레벨5 '피난' 격상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의 화산섬 사쿠라지마가 분화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24일 저녁 8시 5분쯤 사쿠라지마가 분화하면서 분석(화산이 분출할 때 나오는 굳은 용암 조각이나 암석 파편 등)이 분화구에서 2.5㎞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습니다. 또 분연(분화구에서 나오는 연기)이 치솟았고, 화쇄류(용암 등 고온의 분출물)이 흘러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사쿠라지마에 '분화 경보'를 발령하고, '분화경계레벨'을 기존 레벨3인 '입산 규제'에서 가장 높은 레벨5 '피난'으로 올렸습니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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