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서 미디어아트가 열린다고?"..국내외 최고 작가들 참여
국내 최대 규모의 분청사기 가마터에 자리 잡고 있는 전남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미디어아트 전시가 열립니다. 고흥군은 1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국가유산인 분청사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과 기술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미디어 아티스트 빠키와 오디오 비주얼 아티스트 윤제호, 영상감독 송지연 등 최고의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참여해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분청사기를 표현할 예정입니다. 빠키 작가는 애플이 유일하게 러브콜한 미디어 아티스트로 분청문화박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