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러스

    날짜선택
    • 전두환 장남이 세운 출판 도매업체 '유동성 위기'
      전두환의 장남 66살 전재국 씨가 세운 출판 도소매업체 북플러스가 유동성 위기에 휩싸이면서 출판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북플러스가 교보문고, 웅진북센, 한국출판협동조합에 이어 4번째로 큰 도매업체라는 점에서 북플러스에 책을 납품하는 출판사들까지도 크고 작은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북플러스와 거래하는 출판사는 줄잡아 60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일 한국출판인회의에 따르면, 북플러스 조정행 대표는 지난 14일과 18일 서울 마포구 동교로 한국출판인회의에서 열린 설명회를 통해 최대 주주 A씨의 회
      2025-02-19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