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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사정당국 '부패사범' 정조준…지방 간부 5명 조사
      중국 사정당국이 '부패사범'을 잇따라 솎아내면서 고강도 사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중국 최고사정기구인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는 전날 하이난성 등 5개 성·자치구의 사정 담당 간부 5명을 심각한 기율과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에는 중앙기율위 1급 조사연구원 추이위난을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에 착수했고, 6월에는 1급 순시원인 류란을 부패 혐의로 당적 박탈과 공직 제명 처분했습니다. 또 지방의 기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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